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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 피아노스타 스텝북

경향신문 | 2011-09-20

일반적으로 피아노 교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이엘’, ‘체르니’ 정도다. 그나마 체르니까지 배웠으면 “나 피아노 배웠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만, ‘바이엘’에서 멈췄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기에도,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우리 주변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시도는 했으나 중도에 하차하게 되는 바로 그 ‘피아노 배우기’!!! 그렇다면 왜 그들은 피아노를 배우다 말았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재미가 없어서’ 이다. 그 시절엔 피아노 연주법을 배운다기보다 악보읽기를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악보읽기에만 모든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진정 그것이 전부일까?  시대가 바뀌고 교육방향도 많이 달라졌다. 1:1 피아노 방문 교육 업체 피아노스타 측은 “악보읽기에만 치중했던 예전과 달리, 모든 음악적 영역을 골고루 자극하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 대세”라고 한다.

피아노 교육계의 흐름을 따라, 피아노스타에서는 통합음악교육이 가능한 효과적인 피아노교재 [스텝북]을 자체 연구 개발,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피아노스타에 따르면, [스텝북]은 ‘리듬’학습을 중심축으로 ‘시창과청음’, ‘창작’, ‘음악게임(음악이론)’ 등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시간적으로나 학습적으로 부담없이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피아노스타 [스텝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학습활동이 참 다양하다. 리듬학습 페이지에서는 ‘리드로’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랩을 하는 듯이 학습을 이끌어 간다. 또한 음악이론학습은 피아노스타 교육의 특장점인 음악게임으로 마스터 하게 되는데,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놀랍다. 더불어, 피아노 교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창작활동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작곡을 쉽게 받아들이고 자유롭게 표현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피아노를 한 번 쯤 배워본 경험이 있는 성인이라면,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바이엘’이라는 책으로 짧은 시간의 수업 후 반복 연습을 했다. 그 때의 국내 피아노 교육은 ‘바이엘’과 ‘체르니’로만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실정이 많이 다르다. 피아노 교수법의 발달로 인해 새롭고 다양한 교수법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기존의 방식을 깨는 방향으로 많이 전환 되었다.

악보를 읽고 손가락으로 건반만을 누르는 기존의 방식을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피아노스타 [스텝북]으로 좀 더 입체적이고 이상적인 피아노교육이 가능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