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용배 예술의 전당 사장이 직접 해설자로 나서 특유의 조리있는 말솜씨와 해박한 음악지식으로 클래식 음악에 보다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 어렵다고 생각하던 클래식이 오랜 역사속에서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없는 클래식 만의 독특한 매력과 강한 힘이 숨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드러운 빵과 감미로운 커피향이 생각나는 오전, 현대 생활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기획한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는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시동안이나마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10/13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운명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중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 조르다노 오페라 안드레아 세니에 중 아리아 5월의 아름다운 어느 날과 같이 바르토크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입장권 전석 1500원 예술의 전당 02-580-1300 www. s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