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소식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음악회 촬영 사진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타운에 올려 놓았습니다.

www.town.cyworld.com/mimi7890

2. 개인메일로 사진 전송을 원하시는 분들은 담당강사님께 신청 또는 지사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피아노스타 홈페이지에도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음악회 촬영 CD를 신청하신 분들은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담당 강사님께 수령하시기 바라오며 가격은 20,000원 입니다.

4.    매월 발송되는 학생평가 참조를 부탁 드립니다. 전월 담당강사의 수업평가와 다음 달 수강료가 함께 기록되어 있으니 필히 확인 부탁 드립니다.

 음악과 뇌의 발달

어떤 유머집에서 읽은 프랑스의 유머 한 토막.

프랑스 파리의 어느 뒷골목에 인간의 중고 두뇌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뇌를 좀 쓸만한 것으로 바꾸고 싶어 찾아갔는데 진열장엔 각종 중고

뇌가 빼곡하게 들어있었다.  괜찮은 것으로 하나 보여달라는 손님의 주문에 가게주인이

주름도 없이 팽팽한 뇌를 하나 가지고 나오면서 말했다.

“이건 중고라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뇌라 새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정치가의 것이었거든요!“

값이 너무 비싸 난색을 표하는 손님 앞에 가게 주인이 이번에는 많이 낡아 보이는 뇌를 하나 보여주었다. “이건 싸게 드리지요. 예술가가 쓴 것이라 좀 많이 닳아버려서요.”

평생 동안 하도 머리를 많이 써서 쭈글쭈글한 주름으로 가득 찬 음악가의 뇌였단다.

인간의 뇌는 자극을 받아 발달 할수록 골 주름이 많아지며 성장한다고 한다.

피아노 조기교육은 악보를 읽음과 동시에 그것을 손가락으로 옮기고 또 귀로 자신이 치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각과 청각이 함께 뇌를 자극하고 그에 따라 사고력과 함께 통찰력도 발달하게 된다.

또 눈과 귀와 손을 동시에 사용하는 통합적인 능력과 함께 손가락 훈련을 통한 지각적

능력을 길러 주는 등 어린이 뇌의 발달에 큰 기여를 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에게 피아노 조기교육을 시키거나 좋은 음악을 가능한 한 자주 들려주는 것이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심어준다는 사실은 오늘날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음악을 어려서부터 많이 들려주는 것이 곧 조기 피아노 교육의 시작이며

훗날 그 아이의 음악공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