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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레멘동물음악회를 다녀와서-이영희

부산강사토론마당 | 2007-07-09

    내 마음의 반쪽
 
슬프도다,슬프도다,이렇게 슬플수가.....

완벽이란 없겠지만,

행사를 마치고 오히려 피곤에 지쳐 쓰러지기보다

아쉬움에 숨 한번 제대로 못 쉬고 글을 올린다네...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에게,

좋은 감상을 경험케 하고자 이 날을 계획했건만,

바쁜 일정속에서라도 일의 원활함을 위해 좀더 민첩했더라면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좀더 유익한 시간들을 제공할 수 있었을텐데....

오늘따라 나의 목까지///

아~~~아~~~아~~~아쉬움만 맴도네...

오늘 다녀간 친구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오늘밤 '브레멘음악대'꿈나라에서 신나게 연주하기를 바래 본다네...
 

   축제의 브레멘 음악대
 
음악회전,

두명씩 짝지어 자신의 게임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구경하던 아이가 '말'을 덥썩 옮기기도 했어요 ㅎㅎ

무선마이크로 진행하니 마치 스포츠 해설자가 된 기분,

왠지 더욱 긍정적이고 예쁜말로 흥미를 유도하며 오버액션을 취했죠.*^^*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이기는 자리에서 계속 승리의 빵파레♬♪를 울리니

'명당자리'라는 말까지 나왔네요.

 
드디어 음악회,

언제나 이런 '라이브음악회' 분위기속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기획연출하는 것 인데.....

동물들의 화려한 연주와 동화구연에 심취해 있는 아이들,

아름다운 하모니에 저절로 손뼉을 치는 열정들,

특히 독창,독주연주를 할 때면 반짝이는 별과같은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관심있는 악기에는 그야말로 누가 뭐라해도 '몰입'상태였고,

좀 아쉬움이 있었다면 첼로 연주자의 부드러운(?) 악역이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 피 아 노 스 타 수업시간이,

저마다 이렇게 즐거운 연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음악회 후,

'review'시간의 뜨거운 호응,

역시 피아노스타 수강생들의 파워는 알아줘야 겠더라구요~~★

혹시 선물의 위력이었남^^:;

p/f/accel./rit.로 표현한 피아노스타,리듬치기.청음,퀴즈대열전///

골고루 선물은 돌아갔는지,안시켜준다고 마음상한 아이는 없었는지...걱정이 되네요.

1회수업의 감상이었기에,

돌아가는 차량속에서도 한명,한명 눈을 마주치며 대화도 나누고,

다시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음악회 전후로 어둠속(?)에서도 흥미롭게 게임진행하시는 선생님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용히 도와주신 모든 손길들,

아이들 차량운행하시고,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 주시는 등,

혹시 기둥뿌리 뽑힌건 아니겠죠?? ^&^

정말 모든 분들 수고하셨구요,

다음 수업시간에는,

음악회 후 반응을 보며, 음악감상의 마무리를 한번 더 잘 해야 겠어요.

피아노스타 화이팅!!

 ★I LOVE PIAN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