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스타 문의전화

TEL : 1666-7536

체험수업 신청

즐거운 소리 음악을 느끼는
피아노 스타 체험수업!

바로 신청하기 ▶

전국 지사안내

보도자료

우리 선생님 최고!

피아노스타 | 2007-05-07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진행한 '우리 선생님 최고'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많은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글 중,대전지사 공상민 회원이 선생님께 보내는 감사의 메세지를 채택,소개합니다.공상민 회원과 담당 선생님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우리 피아노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피아노스타   공상민 회원

 우리 어머니는 어릴 때 피아노를 배우고 싶지 않은데도 할머니께서 배우라고 하셔서 억지로 치기 싫은 피아노를 치셨다고 했다.  그래서 난 오래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내가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해도 진짜로 배우고 싶은지 좀 더 기다려 보신다고 계속 미루셨다.  할머니 댁에서 어머니가 나만할 때 치던 피아노를 가져 왔다.그리고 어머니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내가 잘 따라하지 않는다고 어머니께 야단맞기 일쑤였기에 재미 없는 시간이었다. 어머니도 그런 내가 안됐는지 재미있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으셨다.    그리고 피아노스타를 시작했다. 김진애 선생님과 같이 하면서 피아노가 참 재미 있어졌다. 선생님은 음악 보드게임도 시켜주시고 하루에 피아노 치는 분량도 적당하기 때문에 지금은 피아노 시간이 제일 기다려진다.        

선생님 사랑해요~

음악안에서 행복한 상민이가 되길

 

 대전지사   김진애 선생님

  처음 수업할 때 상민이가 엄마하고 피아노 공부를 했었다며 수줍게 이야기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 5월이네.우리 처음 피아노 수업한 날 기억하니? 상민이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빠처럼 물리학 박사가 되고 싶다고 했지? 선생님은 상민이가 꼭 훌륭한 물리학 박사가 될 거라고 믿는단다.     상민아, 너 그거 아니? 바글알리 할 때 눈이 제일 반짝거리는 거. 또, 게임 수업 때 상민이 손은 항상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사실도~   

선생님과의 약속이라고 하루도 빼 놓지 않고 피아노 연습하는 상민이가 아주 많이 대견하단다.    지금 선생님과 하는 음악 수업이, 네가 어른이 되어서도 늘 힘과 위로와 행복을 주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단다. 언제나 지금의 마음 잃지 않도록 하자!

 

수업 중인 상민이와 김진애 선생님


 

마치며

 상민이 어머님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조르는 상민이를 맡길 만한 곳을 찾지 못했을 때 직접 상민이를 가르쳐도 보았다.     지금은 피아노 뚜껑도 열어보지 않지만 30년 전엔 체르니 40번까지 배운 경험이 있기에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바이엘 책을 피고 아이에게 손모양,자세의 교정만을 끊임없이 요구하다보니 '음악의 즐거움이 없는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를 보게 되었고,어머님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 하려고 고심 중에 피아노스타를 선택하시게 되었다.   김진애 선생님이 아직 미혼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심리 파악을 잘 하시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셨다고 한다.  어머님은 피아노 실기와 음악게임으로 하는 이론 수업,그리고 음악감상을 하는 피아노스타 수업에 아주 만족한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민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되어서 김진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는 말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