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스타 선생님들은 공부하는 선생님입니다.노력하는 선생님입니다.

피아노스타에 첫 발을 들여놓은 선생님들은 처음 50시간의 강사 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지사별 STUDY 모임을 진행하며 좋은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TUDY 시간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보다 심도 깊게 전달하기 위한 「창작 심화교육」을 받은 피아노스타 선생님들의 소감을 소개합니다.

■ 리듬창작에 한마디씩 음을 붙이며 선행학습을

"선율창작에 앞서 리듬창작에 한마디씩 음을 붙여 아이가 선율창작에 거부감을 없애주는 선행학습은 너무나 새롭고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선율 창작에 앞서 리듬창작에 한마디씩 음을 붙여 아이가 선율창작에 거부감을 없애주는 선행 학습은 아이들에게 흥미있는수업이 될 수 있을 것 이다."(광명시흥구로지사 김 수 선생님)

■ 준비된 교사의 모습을

" 선율은 무조건 흘러가고 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마디안에 한 음씩으로도 충분히 곡 을 만들 수 있고 또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고 아이들도 같은 생각을 갖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지도해 주기 위해서는 교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다짐하였다."(광명시흥구로지사 김선정 선생님)

■ 주변 풍경을 느끼는 편안함으로 음악적 시야를 넓히기 "음하나만 가지고도 멋진 곡이 될수있다는 것. 혹은 리듬 하나만 가지고도 멋진 느낌의 곡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 눈높이를 낮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음악을 만들어 가는 재료들을 쉽게 활용할수 있는 음악적 시야를 넓히자는 이야기입니다. 철벽산인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다는 것은 모두의 이목을 받을 만큼 대단한 일이지만 누구나 즐길수는 없겠지요. 큰산의 중압감과 같은 느낌을 조금씩 털어내고 편안히 주변 풍경을 곁눈질도 하며 넘어갈수 있는 예쁜 언덕 오솔길 같은 편안함이 우리 아이들이 느껴야할 창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소민 피아노스타 전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