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Star StoryMusic Sense (알면 더 재미있는 음악상식) 1. 피아노스타 전국 강사 음악게임 교육 피아노스타의 선생님은 공부하는 선생님입니다! 피아노스타의 프로그램은 노력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피아노스타만의 차별화된 교육방법인 음악게임에 대해 피아노스타 전국 강사들을 대상으로 9월 ~10월 중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위 교육을 통하여 음악게임이 단순히 흥미만을 위한 교육의 차선적 선택이 아닌 교육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효과적인 게임의 지도요령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여러분야에서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피아노를 통해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는 어렸을 때 이러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타성에 젖은 독보위주의 교육 방법이었고,.... 저는 비록 어렸을때 게임을 통해 정말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음악을 배울 수는 없었지만 지금 이것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우리가 받은 만큼 또 우리 아이들에게 환원하는 것이 모두가 성장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중략..피곤하다가도 수업하는 시간은 저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아이들이 음악게임을 통해 즐겁게 음악이론을 흡수할 때 보람되고요.」 - 63기 유연주 선생님 특허출원 중인 음악게임 2. 피아노스타 조준휘학생 두오 콩쿠르 1등 입상 한국 피아노두오협회(www.piano-duo.co.kr)에서 주관, 2006년 9월 27일(수)에 개최된 제11회 한국두오 콩쿠르에서 피아노스타의 조준휘 학생(제2회 피아노스타 콩쿠르 대상)이 1등(초등3,4부)으로 입상하였습니다. 10월 21일 3시 영산아트홀에서는 입상자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조준휘 학생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곡가들의 별칭시리즈] 친구들에게 각자의 개성이나 특징에 맞게 다른 친구들이 부르는 별명이 있죠? 음악가들에게도 그 사람의 특징과 업적을 담아서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별명과는 조금 다른 의미겠지요? 의미나 이유를 잘 모르고 불렀던 별칭들에 대해 살펴보면 음악가들과 좀 더 친밀해질 거예요.. 3.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4.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5. 악성 베토벤 6.가곡의 왕, 슈베르트 일곱 번째 이야기 “피아노의 시인, 쇼팽” 슈만이 음악의 도시인 빈에서 누군가의 독주회에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여러분 모두 일어나 모자를 벗어 주십시요! 피아노의 천재가 나타났습니다!”누구를 향해 던진 말이었을까요? 바로 피아노의 시인 쇼팽입니다. 그는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아름다운 소리를 이끌어낸 위대한 작곡가이자 당대 피아니스트의 한사람입니다. (당시 귀족자제들의 피아노 선생님 초빙1호 대상이기도 했지요) 피아노를 사랑한 쇼팽의 200여곡에 달하는 작품 중 대부분은 피아노 곡이며, 이 피아노 곡들은 섬세하고도 즉흥적인 성격의 우아한 멜로디를 자랑하며 지금은 그를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워지게 했지요. 그는 자신의 나라 폴란드의 민속적인 춤음악인 마주르카, 폴로네이즈를 예술적인 피아노곡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으며 에튀드, 즉흥곡, 왈츠, 녹턴을 피아노곡 형식으로 발전시켜 많은 곡들을 작곡했습니다. 피아노의 시인답게 그의 성격 또한 여성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예민하고 소심한 면도 있었다고 전해진답니다. 다음 호에서는 [왈츠의 왕, 요한스트라우스]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